팀원들과 함께 한 일산 나들이.
곧 헤어질 것을 알아서 그런지 우리는 요새 절친들이 되었다.
하루하루가 즐겁고 아쉽고...

내가 너무 예뻐라 하는 송대리님과...


일산의 시골밥상이라는 곳이다.
번천 하나하나가 맛있기는 하지만 가격 대비는 그냥 그랬던 곳.

비오는 날의 호수 공원.
비가와서 그런지 더 운치 있었다.
우산을 뒤집어 쓰고 키스를 하는 커플도 있었고,
승천하게 생긴 어마어마한 크기의 잉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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