콥샐러드가 너무 먹고 싶어 금요일 저녁으로. 맥주는 회사 금요일 드링킹 데이용. 두 캔 까고 취했다는 난 확실히 맥주 안 맞음.
우에노 역 돈짱. 매일 줄이 길어 안 가다가 한 번 가봄. 그냥 삼겹살인데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어 좋았다는 것 정도. 고기는 그냥 그런 수준.
그리고 이차 이자카야. 요새 맛들인 일본 소주랑 탄산.
일요일 아침 해장용 꽃게단호박크림스튜. 늘어나는 요리 실력.
친한 동생이 추천해줘서 같이 간 식당. 키요스시로카와에 있는 집. 바지락밥. 별 맛은 아닌 듯. 머슴밥 줘서 먹다가 살짝 질림.
외관이 맘에 들어 줄이 길었는데도 기다려서 커피를 마셨는데 맛은 없는 걸로.
그리고 쭉쭉 걸어서 결국 신주쿠. 타이식당에서 저녁으로 마무리. 저기에 야문센 하나 더 시켰는데 사진 안 찍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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