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여전히 쓸쓸하네요.

그 쓸쓸함이 나에게 전해지는게 싫어 벗어나겠다고 무던히 애를 썼는데,

왜 그 쓸쓸함을 온기를 담아 덮어 줄 생각은 못했나 싶기는 해요.

나만 알던 나의 유치함이 오늘은 미안하네요.

진심으로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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