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2일
나의 직장이 주 5일제로 간단다.
왠지 기분이 팍 좋아졌다.
23살때부터 포기하고 산 토요일을 드디어 얻게 된다니. (아 중간에 1년반 주5일 근무 한 적과 6개월 주3일 근무 한 적이 있군. 날라리네~)
12월부터의 일이겠지만 벌써부터 무엇을 하면서 주말을 보낼까 살짝 흥분과 기대감이 생겼다.
...주5일을 열심히 근무한 지니는 토요일을 불싸르느라 일요일에는 거의 기절상태이다...
환상적인 구문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