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미용실에서 다섯시간 있었다
또 요가 안 가고 미술 안 가고 한가한 여자처럼 미용실에서 다섯시간을.
매직으로 윗부분 피고 밑에는 컬했다.
역시 우리동네 저렴한 건...
다음주엔 뿌리 염색과 무코타 클리닉 예약하고 왔다.
나 왜 이러고 살어?
공부하러 다닐 시간에 왜 놀지?
역시 쿨 한척 하다가 쿨 해진다.
병신... 화 안나고 그냥 병신으로 받아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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