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날이고 나름 크리스랑 헤어진지 얼마 안됐으니까 자숙하자 하는 마음에 아닥하고 집에 있는데 뭔가 심심해졌다. 지금 나발 중. 나 이젠 늙어서 좋은 술 마실거야 하는 중. 쿠보타 살까 하다가 내 대학부터 베프 우리 민뚱이 오면 마실라고 다른 거 사봤다. 나름 유명하다는 거. 독하네. 취한다. 김효! 넌 혼자 잘 살거야! 왜? 미쳤으니까!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나나  (0) 2018.07.05
04JULY2018  (0) 2018.07.04
27Jun2018  (0) 2018.06.27
이 이상한 마음  (0) 2018.06.24
미타에서의 아침  (0) 2018.06.2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