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자전거 타고 출근해서 샤워하러 가는 길에 엄마한테 보낸 사진. 딸내미 예뻐지지 않았냐고 깨방정.
2번 자다가 일어나서.
3번 굳이 마랑 매장을 넣고 나를 찍고 싶었다. 옆에 있는 까르벵에서 쇼핑한 건 안 비밀. 요새 마랑의 히피 스타일이 내가 좋아하지 않는 그것이라. 옆에 있는 n.21도 갔다가 맘에 드는 건 없어서 포기. 물론 가격도 가격이고. 까르벵이 40% 세일해서 사람 혹 하게 했다. 진심 이사해야 할 듯. 옷을 둘 공간이 더 이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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