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친구는 안 가린다.

내가 꼴리는 부분이 있으면 누구와도 베프가 될 수 있다.

난 약간 멜랑콜리 감성이 있는 것들을 좋아한다.

나와 멜랑콜리 감성 백프로 일치하는 은하와 어두운 아우라를 팍팍 풍기는 의외로 밝은 청년 존이 내가 병원에 입원해있을 때 찾아와 찍은 사진인다.

내가 사실 감정 표현을 이상하게 속마음과 다르게 하는 편이라 제대로 표현을 못한 것 같지만, 정말 고마웠다.

사랑하는 친구들 특히 은하... 보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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