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2일

머리가 노란 동안 셀프라도 자꾸자꾸 찍어놔야 한다.

왜냐... 지금 검정 머리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니까.

내가 머리를 노랗게 염색한 순간 마음이 같이 바껴 그저 죽자고 놀기만 했다.

인생 살면서 09년 7,8월만큼 논 시절이 있을까 싶을 정도.

이 두달 너무 즐겁고 신났지만,

사실 스스로의 걱정거리도 많이 만들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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