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리 노통, 똑똑한 여자네! 연속으로 읽은 두 권의 소설에서 받은 신선한 충격.

특히 이 번에 읽은 적의 화장법에서 두 화자의 대화 속에 인용되는 철학가나 사상가들이나 그 내용의 깊이에 감탄! 왜? 내가 얕으니까!

사실 특별히 인용하고 싶은 부분은 없었다. 내용 자체가 내가 좋아하기는 힘든 내용이어서 글체 자체가 주는 감동은 사실 없었고 내용의 독특함 및 그 내용을 전개하는 스타일이 신선했다. 앞으로 다양하게 읽어줘야지 라는 생각했음! 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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