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비싸게 주고 산가죽 재킷 입고 좋다고 설친다.
내가 상체가 작은 편인데 나한테도 꼭 끼는 캐킷을 우격다짐으로 지 몸에 밀어 넣었다.
다 늘어낫겠다. 이 날 이후 너무 추워서 입지 않고 있고, 사실 이 날을 기억하고 싶지 않아 버려둔 재킷.
다시 입어봤을 때 많이 늘어났으면 죽여야지.
나보다 어리니 봐줘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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