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난 소비요정 만취요정
새로 뚫은 수제화샵. 앤서니슈즈. 봄 되어 러블리한 것 신고 싶어 파스텔 컬러로 구매. 마음에 든다. 발도 편하고.
은하가 천호동에 맛있는 쭈꾸미집 있다고 하여 굳이 그 먼길을 갔지. 쭈꾸미보다 땡겼던 것은 친구와의 술자리 수다였던 것. 아무생각없에 비워낸 소주 병들... 네 병까지 세고는 기억 안난다.
만취요정
그리고 산책은 역시 창경궁. 전생에 나 공주였어, 무수리였어... 여기만 오면 그렇게 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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