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듯 시체같이 잤다. 가끔 한 번씩 난 정말 잘 자는 듯. 그냥 계속 잔다. 와서부터 오늘 오후 3시까지 깨있던 적이 거의 없을 정도. 육십시간은 잔 듯. 체기가 있어 약 먹었더니 살것 같다. 이젠 그만자도 될 듯. 오늘은 동네 애정하는 커피숍 가서 공부 좀 하고 왔다.
서울오면 열심히 먹으러 사러 다녀야지 했는데 그냥 엄마가 해 준 밥이 너무 맛있어서 자꾸 집에서 밥 먹는 중.
서울 온 지 3일째
2019. 4. 25. 2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