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7일


나 정말 심했나봐.

친구들마다 전화해서 잔소리한다.

그래도 술은 끊지 말란다. 역시 내 친구들.

술은 끊지 않더라도 정신은 차리란다. 어떻게 차려, 술 취해서.

 

아 왠지 화려했던 일주일...

처절하게 후회되는 일주일... 앞에 2일 빼고 3일째부터는 정말 되돌리고 싶다.

사실 놀 삘이 뜬 7월부터 나를 되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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