忙しくて忙しくて、誰でもいいから一人でも多くの人に手伝ってもらいたい。そんな時、日本語では「猫の手も借りたいほどだ」と例えて言います。たとえ猫がてつだってくれてもそれほど役に立つとは思えませんが、何か口に出して言いたいと思って、こう言うのです。
☞ 너무 바쁘면 누구라도 좋으니 한 사람이라도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받고 싶다. 그럴 때 일본어에서는 “고양이의 손이라도 빌릴 정도다,”라고 비유해서 말합니다. 비록 고양이가 도와준다고 하더라도 그 정도로 도움이 된다고는 생각하기 어렵지만, 무엇인가 입에 담아 말하고 싶다고 생각해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1. 忙(いそが)しい <이형> 바쁘다
2. 大(おお)く <명> 많음, 대부분
3. 手(て)伝(つだ)う<동> 도와주다
4. 猫(ねこ)<명> 고양이
5. 借りる <동사> 빌리다
6. ~ほど <명> 정도
7. 例(たと)える <동> 예를 들다
8. たとえ <부> 예를 들어, 비록
9. 役(やく)に立(た)つ <동> 도움이 되다
10. 口(くち)に出(だ)す <동> 입에 담다, 말하다
11. こう <부> 이렇게, 이와 같이
また、「私の家には庭があります。でも狭いですよ」と言いたければ、これも「猫」を使って、「猫の額ほどの庭があります」と言います。猫にも額の広い猫と狭い猫がいると思うので、日本語の分かる猫に聞かれたら、「失礼じゃないですか」と怒られてしまいそうです。
☞ 또, “우리 집에는 정원이 있습니다. 그러나 좁습니다,”라고 말하려면, 이 것도 고양이를 사용해, “고양이 이마 정도의 정원이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고양이에게도 이마가 넓은 고양이와 좁은 고양이가 있다고 생각해서, 일본어를 아는 고양이에게 물어본다면, “실례지 않습니까?”라고 화를 내버릴 것 같습니다.
1. 庭(にわ)<명> 정원, 마당
2. 狭(せま)い <이형> 좁다
3. 額(ひたい) <명> 이마
4. 広(ひろ)い <이형> 넓다
5. 失(しつ)礼(れい)<명> 실례
6. 怒(おこ)る <동> 화내다
まだまだたくさん「猫」のお世話になる便利な言い方はあるのですが、「猫に小判」という言い方ほど面白いものはないでしょう。小判は昔のお金ですから、今なら「猫に一万円」と言えば、意味が分かるうでしょうか。高い辞書お持っていても、全然使わずに本棚に並べておくだけの人に、「猫に小判だね」と言うのです。
☞ 아직도 많이 고양이에게 신세를 지면 편한 말이 있지만, “고양이에게 한 푼,”이라고 하는 말처럼 재미있는 말도 없을 것입니다. 한 푼은 예전의 돈이라 지금이라면 “고양이에게 십만 원,”이라고 말한다면 의미가 이해되시겠습니까? 비싼 사전을 갖고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책장에만 늘어 놓기만 하는 사람에게 “고양이에게 한 푼,”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1. まだまだ <부> 아직, 아직도
2. お世(せ)話(わ)になる <동> 신세를 지다
3. 便(べん)利(り)だ <나형> 편리하다
4. 小(こ)判(ばん)<명> 옛날 돈
5. 意(い)味(み)<명> 의미
6. 辞(じ)書(しょ)<명> 사전
7. 本(ほん)棚(だな)<명> 책장
8. 並(なら)べる <동> 늘어 놓다
9. 置く <동> 두다
10. ずに <접속> ~하지 않고
11. だけ <접속> ~밖에, ~뿐이
猫だけでわなく、犬、牛、馬など、人と昔から生活をしてきた動物たちを使って言い方がたくさんあります。皆さんの国の言葉にも「猫の手」や「猫の額」、そして「猫に小判」などと同じような言い方がありますか。あれば是非それを紹介してください。
☞ 고양이뿐만 아니라, 개, 소, 말 등 인간과 예전부터 생활을 해 온 동물들을 사용해 말하는 것이 많습니다. 여러분의 나라의 말에도 “고양이의 손,”이나 “고양이의 이마,” 그리고 “고양이에게 한 푼,”등의 비슷한 말이 있습니까? 있다면 반드시 그 것을 소개해주세요.
1. など <명> 등등
2. 昔(むかし)<명> 예전, 옛날
3. 生(せい)活(かつ)<명> 생활
4. 動(どう)物(ぶつ)<명> 동물
5. 国(くに)<명> 나라
6. 言(こと)葉(ば)<명> 말, 표현
7. 是(ぜ)非(ひ)<부> 반드시
'취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5. たべる (0) | 2009.11.12 |
---|---|
4. あきれる (0) | 2009.11.12 |
3.はたらく (20091112) (0) | 2009.11.12 |
2.つたえる (20091112) (0) | 2009.11.12 |
혼자만의 국내여행 (20091112) (0) | 2009.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