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일상.
한국 돌아와서 기특하다고 칭찬해주고 싶은 나의 행동은 짐과 요가 일년 등록한 것. 직장이 멀어 자주 못하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두 세번 정도는 오고 있다.
어제 은의 생일 파티로 입속이 다 헐정도로 피곤하여 운동이 가기 싫었다. 그래서 지금 운동하러 왔다. 항상 오고 싶었지만 시간 때문에 일부러 안왔을때는 괜찮았는데 오늘 너무 운동 오기 싫어서 스스로 걱정된 듯. 역주변을 뱅뱅 돌며 코인노래방도 가고 했지만 마음을 다잡고 왔다. 하기 싫을수록 더 해야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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