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4일

Fresh start 를 하고 싶은 월요일이다.

지난 주 토요일 역시 alcohol없는 주말 이었기에 오늘 몸도 한결 가볍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내 자신이 기특하다.

오늘은 사진의 옷은 아니고 오렌지색 원피스를 입고 왔다.

여름 옷을 정리할 생각으로 아까운 마음에 얇은 옷들을 다 입고 있다.

그 중에서도 나의 오렌지 색 원피스는 favorite이며 내가 환해 보이도록 만들어주는 듯.

날씨는 구리구리 하지만 기분 만큼은 상큼한 월요일~





이 날은 멕업을 좀 한 듯.

얼굴이 좀 환하다.

피부과에서 큰 마음 먹고 필링을 했더니 여름에 태웠던 것들이 다 사라져 얼굴이 다시 하얗다.

동남아라도 가서 다시 태워야 하는데,

직장에서 금족령이 떨어져 국내 여행이나 해야할 듯.

썬탠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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