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 하나가 엄청 난 에너지 뱀파이어이다. 본인은 자각 못하고 행동하는 것 같아 악의 없음을 이유로 1년 넘게 그냥 보다가 요새 본인에게 닥친 일을 핑계로 그 도가 넘어선 것 같아 나에게도 한계가 찾아 왔다. 이 나이에, 성인인데, 직장을 다니면서 이런 저런 일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데 생기지도 않은 앞날을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며 나의 에너지를 마구 갉아 먹는다. 앞선 경험이 담대하여 큰 그림을 보는냥 부정적인 언급을 끊임 없이.
너는 무엇때문에 그러한 어른으로 성장했니? 우리 나이에 직장 다니면 직위에 상관 없이 배울 것 많은 어른이어야 하지 않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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