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6일

Day 08

 

1. reduce 줄이다, 감소하다, 줄어들다

2. retrench 비용을 절감하다, 감소시키다

3. entrench 사상을 고취시키다, 주입시키다, 침입하다

4. enjoin 명령하다, 명령하여 금하다

5. conjoin 합치다

6. congratulation 축하

7. ingrate 배은망덕한 사람

8. incessantly 끊임 없이

9. deceased 죽은

10. depreciate 가치가 떨어지다, 멸시하다

11. appreciate 감사하다, 감상하다, 인정하다

12. append 첨부하다

13. impending 임박해 있는

14. impugn 비난하다

15. inexpugnable 난공불락의, 무찌를 수 없는, 공격할 수 없는

16. extraction 제거, 혈통

17. retractable 취소할 수 있는

18. recumbent 누운

19. succumb 굴복하다

20. subsidiary 보조적인

21. residue 나머지, 잔여

22. respite 중지, 휴예, 집행유예

23. despite 악의, 앙심, ~에도 불구하고

24. depletion 고갈

25. supplement 부속, 부록

26. subsist 연명하다

27. consistent 일관성 있는, 공존할 수 있는

28. constellation 별자리

29. interstella 행성간의

30. interlude 막간

31. delude 속이다

32. demise 사망, 죽음

33. submissive 복종적인, 순종하는

34. subsume 포함하다

35. presume 추정하다, 예측하다

36. precede 앞서다, 서론을 말하다, 예고하다

37. antecedent 선임의, 이전의

38. antenatal 산전의, 산전 검사

39. postnatal 산후의

40. postgraduate 대학을 졸업한 후의

41. undergraduate 대학 재학생

42. underexposed 노출이 부족한

43. overexpose 과다 노출시키다

44. overvalue 과대평가하다

45. invaluable 귀중한, 값비싼

46. ineluctable  불가피한

47. reluctant 꺼리는

48. relent 누그러지다

49. relentless 누그러지지 않는, 끈질긴

50. faultless 결점이 없는, 흠잡을 데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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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4일


Remember all these things we wanted

Now all our memories they’re haunted

We were always meant to say goodbye

Even without fists held high yeah

Never would have worked out right yeah

We were never meant for do or die

 

I didn’t want us to burn out

I didn’t come here to hurt you now

I can’t stop

 

I want you to know that it doesn’t matter

Where we take this road someone’s gotta go

And I want you to know

You couldn’t have loved me better

But I want you to move on

So I’m already gone

 

Looking at you makes it harder

But I know that you will find another

That doesn’t always make you wanna cry

Started with a perfect kiss

Then we could feel the poison set in

Perfect couldn’t keep this love alive

 

You know that I love you so

I love you enough to let you go

I want you to know that it doesn’t matter

Where we take this road someone’s gotta go

And I want you to know

You couldn’t have loved me better

But I want you to move on

So I’m already gone

 

I’m already gone

I’m already gone

You can’t make it feel right

When you know that it’s wrong

I’m already gone

Already gone

There’s no moving on

So I’m already gone

 

Remember all these things we wanted

Now all our memories they’re haunted

We were always meant to say goodbye

 

I want you to know that it doesn’t matter

Where we take this road someone’s gotta go

And I want you to know

You couldn’t have loved me better

But I want you to move on

So I’m already gone


2009년 10월 22일


직장 동료들과 그 늦은 시간에 동호회비를 받기 위해 보러 간 영화다.
우리 나오면서 그랬다.
왜 우리 열심히 일하고 나서 영화로 고문 받아야 하냐고...
이 잘생긴 삼인을 데려다 찍을 영화가 정녕 이 것 밖에 없었을까?
영화는 너무 잔인하고 난해하고 엽기적이었다.
전달하려는 메시지도 애매모호 하고.
성경의 내용을 알았더라면 각 역할과 예수와 그 제자들을 연결지을 수 있었을까?
모르겠다.
한국 포스터는 약간 티저에 가까운 듯.
뭔가 스릴러 일 것 같다는 느낌이지만 영화는 결코 그렇지 않다.
밑에는 일본 포스터?
아이카므위즈자레인... 가타카나를 읽을 수 있는 내가 좋다. 이 이 바보들은 더를 자라고 읽는 것인가...
문득 일본에서 더 ㅇㅇ라는 가게를 찾으려다 엿 먹은 기억이 난다. 




조쉬하트넷.
난 이 배우를 어떤 로맨틱 코메디를 보고 좋아했던 것 같은데.
이 영화에서는 제일 찐따인 듯.
간혹 이 영화가 홍콩의 느와르 영화 같을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전혀~
간혹 정말 잔인한 장면이 나온다.
난 뭐 너무 여성스러워서 그런 장면을 보는 것이 힘들다 그런 건 아니지만, 어쨋든 사람이기에 불쾌함을 느끼는 것이 당연하다 싶은 그런 장면들이 꽤 있었다. 비닐팩에 넣고 사람을 망치로 때리거나 부랑자를 협박하다가 옆에 있는 개에 총을 쏘고 그 개로 부랑자를 때리는 장면들. 특히 개를 키우는 나는 개를 괴롭히는 장면이 싫다. 이 영화의 또 다른 마이너스 요소.
조쉬 하트넷은 영화 대부분에서 멍때리고 있다. 그런 그는 전혀 멋있지 않다.
수염을 기르고 헝클어진 모습이 멋 있는 남자가 있는 반면, 조쉬 하트넷은 단정해야만 멋있는 듯.
영화를 보는 내내 제발 수염과 머리를 다듬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 이 영화에서 죽자고 난해한 캐릭터. 키무라 타쿠야. 어느새 일드에 빠진 나에게 키무라 타쿠야는 다이스키를 연발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대상이었는데... 이 영화에서도 특별히 못나게 나왔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의 캐릭터는 참. 저 매력남을 데려다 무슨 짓을 하는 건지라는 생각이 들어버렸다.
그는 구원자인가? 키무라 타쿠야가 나오기 전까지 영화는 심리+폭력 영화였다가 갑자기 초자연으로 장르가 바뀌었다. 사람의 물리적 고통을 가져가는 그는... 구원자인가? 끝내 십자가에 못까지 박힌다. 구원자 맞나보다...

 

키무라 타큐야가 구원자라면 이병헌은 그 반대인 악의 결정체인가? 내가 조금 전에 말한 잔인하고 불편한 장면들은 모두 이병헌에 의해 생겨나는 일이다. 확실히 이병헌은 연기를 잘한다. 그러나 그의 연기는 보는 사람을 약간 불편하게 하는 듯. 무엇이든 잰 것 같고 정확하다.
이 영화에서 건진 보석은 형사로 나오는 홍콩 배우이다. 아직 누군지 모르지만 이 배우 너무 잘생겼다.
나의 이상형~ 짧고 숱 많은 머리, 약간 반항적이게 생긴... ㅋ 영화에서 꽤 비중이 큰 편인데, 인지도가 낮은지 포스터에는 안 나온다. 내 보기에는 이 남자까지 해서 네 명이 주인공인 듯. 아니면 조쉬 하트넷 주연이고 나머지가 전부 조연이든지.
영화 중에 이병헌이 사랑하는 여자인지 집착하는 여자인지를 찾기 위해 키무라 타쿠야가 머문 헛간에 찾아오는 장면이 있는데, (가끔 영화는 어떤 장면들을 느리게 진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미장센 뭐 어쩌고 하겠지만) 보는 이의 입장에서는 실소가 마구 삐져나와 어쩔 수 없는 장면이어서 기억에 남는다.
이 영화에서 가장 마음에 안 든 부분은 이병헌의 그녀. 서양의 관점에서 본 동양인은 이렇게 생겨야만 예뻤던 것인가? 아니면 홍콩 감독이던데, 감독의 눈에는 이 여자가 정말 매력적이었나? 난 남자고 여자고 잘 생기고 예뻐야 영화든 뭐든 볼 맛이 나는데, 이 여자만 나오면 사실 괴로웠다. 도대체 왜 나왔니? 차라리 예쁘고 연기 못하는 국내 유수 여배우들이 훨씬 나을 듯. 그럼 최소한 눈이라도 즐겁잖아! 전지현, 김태희 얼마나 좋아, 대충 뭐 입었나, 화장 어떻게 했나만 봐도 영화 표값 살짝 건지게 해주는 사람들이 차라리 나을 듯.
이 영화에서 그나마 내가 좋았다라고 생각한 장면은 릴리가 찾아온 것을 알게 되자, 몸에 있는 무기들을 빼고 그녀를 찾아가 안아주는 이병헌. 자신이 아끼는 것을 위해 자신의 추악한 면을 버려 놓고 찾아가는 것인가? 나 나름 신여성이지만, 은근히 이런 남자 멋있다.

2009년 10월 17일

Paragraph 1 
 
1. There has appeared in our time a particular class of books and articles which i sincerely and solemnly think may be called the sillest ever known among men. 우리 시대에, 인간에게 알려진 것들 중 가장 멍청한 것이라고 솔직하고 엄숙하게 생각하는 특정한 종류의 책이나 r글이 나타났다.
2. They are much more wild than the wildest romances of chivalry and much more dull than the dullest religious tract. 그 것들은 기사도의 낭만보다 더 터무니 없고, 종교책보다 훨씬 더 지루하다.
3. Moreover, the romances of chivalry were at least about chivalry; the religious tracts are about religion. 게다가 기사도의 낭만은 최소한 기사도에 고나한 것이고, 종교서는 종교에 관한 것이기라도 하다.
4. But these things are about nothing; they are about what is called success. 그러나 이 것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에 관한 것인데, 이 것들은 성공이라고 불리는 것에 관한 것이다.
5. On every bookstall, in every magazine, you may find works telling people how to succeed. 모든 책 선반과 모든 잡지에서 사람들에게 어떻게 성공하는지 알려주는 책을 찾을 수 있다. 6. They are books showing men how to succeed in writing books. 그 것들은 책을 쓰는데 있어 성공하는 법을 알려준다.
7. To begin with, of course, there is no such thing as Success. 물론, 처음부터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성공이라는 것은 없다라는 것이다.
8. Or, if you like to put it so, there is nothing that is not successful. 혹은, 그렇게 생각한다면 성공적이지 않은 것이라는 것도 없다. 
9. That a thing is successful merely means that it is; a millionaire is successful in being a millionaire any a donkey in being a donkey. 성공적이라는 것은 단순히 그러하다라는 것을 의미하는데, 백만장자는 백만장자라는 것에서 성공을 한 것이고 당나귀는 당나귀가 되어서 성공적인 것이다.
10. Any live man has succeeded in living; any dead man may have succeeded in committing suicide. 살아 있는 이들은 사는 데 성공했고, 죽은 이는 자살 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11. But, passing over the bad logic and bad philosophy in the phrase, we may take it, as these writers do, in the ordinary sense of success in obtaining money or worldly position. 그러나, 잘못된 철학과 논리는 간과한 채로, 이 작가들이 그러하듯 우리는 성공을 돈이나 세속적인 지위를 얻는 것에서 찾는다.
12. These writers profess to tell the ordianry man how he may succeed in his trade or speculation--how, if he is a builder, he may succeed as a builder; how, if he is a stockbroker, he may succeed as a stockbroker. 이 작가들은 평범한 이들에게 거래나 투기에 성공하는 법을 알려주는 척 한다. 건축가에겐 건축가로서 성공하는 법, 주식중개인이에는 주식중개인으로 성공하는 법을 알려주는 척한다.
13. They profess to show him how, if he is a grocer, he may become a sporting yachtsman; how, if he is a tenth-rate journalist, he may become a peer; and how, if he is a German Jew, he may become an Anglo Saxon. 

2009년 10월 17일

Day 07

 

1. destitution 궁핍

2. constituent 유권자, 구성요소

3. resident 거주자

4. preside 회의 등을 주재하다

5. precise 정확한

6. circumcise 할례하다

7. circumlocution 완곡어법

8. grandiloquent 허풍떠는

9. aggrandize 확대시키다, 확장시키다

10. aggressive 공격적인, 호전적인

11. degression 감소, 축소, 퇴보

12. demolish 파괴시키다

13. mollify 완화시키다

14. mortifying 굴욕적인

15. postmortem 검시

16. postdate 미래 날짜를 적다

17. antedate 과거 날짜를 적다, 시기에 앞서다

18. antechamber 대기실

19. bicameral 양원제의

20. bilateral 서로의, 쌍방의, 양면적인

21. quadrilateral 사변형의

22. quarterfinal 준준결승전의

23. confine 제한시키다, 가두다

24. concubine 첩

25. incubator 인큐베이터, 부화기

26. insidious 잠행성의, 모르는 사이에 진행되는

27. dissident 반대자

28. dissuade 단념시키다

29. persuade 설득하다

30. peruse 통독하다, 살펴보다

31. abuse 학대, 남용

32. aboriginal 태초의

33. abortive 유산된, 실패한

34. absolve 풀어주다

35. insolvent 파산한, 지불 능력이 없는

36. indolence 태만, 게으름

37. condole 동정하다

38. concurrent 동시의

39. recurrence 재발 반복

40. resurge 재생하다, 소생하다

41. insurgent 반란자, 반란의

42. innate 타고난, 선천적인

43. connatural 선천적인

44. constitute 구성하다

45. institution 기관

46. inscribe 새기다

47. prescribe 처방하다

48. premise 가설

49. emissary 대사, 사절

50. educe  이끌어내다




2009년 10월 10일

나는 한때 나 자신에 대한 지독한 보호본능에 시달렸다.

사랑을 할 땐 더더욱이 그랬다.

사랑을 하면서도 나 자신이 빠져나갈 틈을

여지없이 만들었던 것이다.

가령, 죽도록 사랑한다거나, 영원히 사랑한다거나,

미치도록 그립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

 

내게 사랑은 쉽게 변질되는 방부제를 넣지 않은 빵과 같고,

계절처럼 반드시 퇴색하며, 늙은 노인의 하루처럼 지루했다.

책임질 수 없는 말은 하지 말자.

내가 한 말에 대한 책임 때문에 올가미를 쓸 수도 있다.

가볍게 하자, 가볍게.

보고는 싶지라고 말하고, 지금은 사랑해라고 말하고,

변할 수도 있다고 끊임없이 상대와 내게 주입시키자.

 

그래서 헤어질 땐 울고불고 말고 깜끔하게, 안녕.

나는 그게 옳은 줄 알았다.

그것이 상처받지 않고 상처주지 않는 일이라고 진정 믿었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드는 생각.

너, 그리 살어 정말 행복하느냐?

나는 행복하지 않았다.

죽도록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에 살 만큼만 사랑했고,

영원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언제나 당장 끝이 났다.

내가 미치도록 그리워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도 나를 미치게 보고 싶어 하지 않았고,

그래서, 나는 행복하지 않았다.

 

사랑은 내가 먼저 다 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주지 않았다.

버리지 않으면 채워지지 않는 물잔과 같았다.

 

내가 아는 한 여자,

그 여잔 매번 사랑할 때마다 목숨을 걸었다.

처음엔 자신의 시간을 온통 그에게 내어주고,

그 다음엔 웃음을 미래를 몸을 정신을 주었다.

나는 무모하다 생각했다.

그녀가 그렇게 모든 걸 내어주고 어찌 버틸까, 염려스러웠다.

그런데, 그렇게 저를 다 주고도 그녀는 쓰러지지 않고,

오늘도 해맑에 웃으며 연애를 한다.

나보다 충만하게.

그리고 내게 하는 말.

나를 버리니, 그가 오더라.

그녀는 자신을 버리고 사랑을 얻었는데,

나는 나를 지키느라 나이만 먹었다.

 

사랑하지 않는 자는 모두 유죄다.

 

자신에게 사랑받을 대상 하나를 유기했으니

변명의 여지가 없다.

속죄하는 기분으로 이번 겨울도 난 감옥 같은 방에 갇혀,

반성문 같은 글이나 쓰련다.

 

 


2009년 10월 8일

절대 내놓지 못하겠다며
움켜쥐고 있는 것은 없을까?
절대 용서할 수 없다며 미워하는 사람은 없을까?
절대 질 수 없다며 질투하고 경쟁하는 대상은 없을까?
한여름밤에 꾸는 짧은 꿈일지도 모르는 생.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욕심만 채우며
질투하고 경쟁만 하며 살기에는
너무 짧다. 

 

Traveling differently...

1. Avoid museums 
2. Hang out in bars 
3. Be open 
4. Try to travel alone 
5. Don't compare 
6. Understand that everyone understands you 
7. Don't buy too much 
8. Don't try to see the world in a mouth 
9. A journey is an adventure


'If you like, I could rain on you now. I know I've only just got here, but I love you, and I'd like to stay here forever.'
'When I first saw you up in the sky, I fell in love with you too,' said the dune. 'But if you transform your lovely white hair into rain, you will die.'
'Love never dies,' said the cloud. 'It is transformed, and, besides, I want to show you what paradise is like.'
And he began to caress the dune with little drops of rain, so that they could stay together for longer, until a rainbow appeared.
The following day, the little dune was covered in flowers. Other clouds that passed over, heading for Africa, thought that it must be part of the forest they were looking for and scattered more rain. Twenty years later, the dune had been transformed into an oasis that refreshed travellers with the shade of its trees.
And all because, one day, a cloud fell in love, and was not afraid to give his life for that love.  나도 누군가에게 구름이 되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
 
A very devout rabbi lived happily with his family--an admirable wife and their two beloved sons. Once, because of his work, the rabbi had to be away from home for several days. During that period, both children were killed in a terrible car accident.
Alone, the mother suffered in silence. However, because she was a strong woman, sustained by faith and trust in God, she endured the shock with dignity and courage. But how was she to break the tragic news to her husband? His faith was equally strong, but he had, in the past, been taken into hospital with heart problems, and his wife feared that finding about the tragedy might cause his death too.
All she could do was to pray to God to advise her on the best way to act. On the eve of her husband's return, she prayed hard and was granted the grace of an answer.
The following day, the rabbi arrived home, embraced his wife, and asked after the children. The woman told him not to worry about them now, but to take a bath and rest.
Some time later, they sat down to lunce. She asked him all about the trip, and he told her everything that had happened to him; he spoke about God's mercy, and then again asked about the children.
The wife, somewhat awkwardly, replied: 'Don't worry about the children. We'll deal with them later. First I need your help to solve what I consider to be a very grave problem.'
Her husband asked anxiously: 'What's happened? I thought you looked distressed. Tell me everything that is on your mind, and I'm sure that, with God's help, we can solve any problem together.'
'While you were away, a friend of ours visited us and left two jewels of incalculable value here for me to look after. They're really lovely jewels! I've never seen anything so beautiful before. He has since come to claim them back, and I don't want to return them. I've grown too fond of them. What should I do?'
'I can't understand your behavior at all! You've never been a woman given to vanity!'
'It's just that I've never seen such jewels before! I can't bear the idea of losing them forever.'
And the rabbi said firmly: 'No one can lose something he or she has not possessed. Keeping those jewels would be tantamount to stealing them. We will give them back, and I will help you make up for their loss. We will do this together today.'
'As you wish, my love. The treasures will be returned. In fact, they already have been. The precious jewels were our sons. God entrusted them to our care, and while you were away, he came to fetch them back. They have gone.'
The rabbi understood. He embraced his wife, and together they wept many tears; but he had understood the message and. from that day on, they struggled to bear their loss together.
밤에 자기 전 이 책에서 한 두개 정도의 chapters를 읽고 자는데, 이 부분에서 특히 눈물이 났다. 이유는 뭐 특별히 없다. 난 자식을 잃은 부모도 아니고, 잃을 자식도 사실 없고. 근데 슬펐다. 그런 날이 있나보다.
 
A rose dreamed day and night about bees, but no bee ever landed on her petals.
The flower, however, continued to dream. During the long nights, she imagined a heaven full of bees, which flew down to bestow fond kisses on her. By doing this, she was able to last until the next day, when she opened again to the light of the sun.
One night, the moon, who knew of the rose's loneliness, asked: 'Aren't you tired of waiting?'
'Possibly, but I have to keep trying.'
'Why?'
'Because if I don't remain open, I will simply fade away.'
At times, when loneliness seems to crush all beauty, the only way to resist is to remain open.
아 나 어떡해... 외로운데 open도 안되고...

 


2009년 10월 6일

Day 06

 

1. implode 안쪽으로 파열하다

2. impel 강요하다

3. propeller 프로펠러, 추진 장치

4. protection 보호

5. detect 탐지하다, 감지해내다

6. detach 분리시키다, 떼어놓다

7. attache 부관

8. attain 얻다,획득하다

9. contain 포함하다, 담다

10. collateral 부차적인, 나란한, 담보물

11. equilateral 등변의

12. equivocal 애매모호한

13. provocation 도발

14. prognosis 예측

15. diagnose 진단하다

16. diathermy 열치료

17. thermoplastic 열가소성의

18. protoplasm 원형질

19. protozoan 원생동물

20. zoology 동물학

21. morphology 형태론

22. amorphous 형태가 없는

23. abyss 심연

24. abase 몰락시키다 

25. aver 사실이라고 확인하다, 사실임을 단언하다

26. verdict 판결

27. indict 고발하다

28. insurrection 반란

29. surfeit 과잉, 과식

30. forfeit 잃다, 상실하다

31. foreign 외국의, 이국적인

32. sovereign 군주, 제왕

33. superstition 미신

34. prostitution 매춘행위

35. prognosticate 예시하다

36. recognize 알아보다

37. regenerate 재생시키다

38. progenitor 조상, 선구자

39. protrude 불쑥 내밀다

40. extrude 불쑥 내밀다

41. extortionate 착취하는, 갈취하는

42. affectation 과시, 뽐냄, 가장

43. affliction 고통, 고난

44. inflict 고통을 주다, 고통을 가하다

45. infect 감염시키다, 전염시키다

46. effective 효과적인

47. effort 노력

48. afford ~할 여유가 있다, 살 능력이 있다

49. adduce 인용하다

50. deducible 추론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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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일

둘째 날 우리는 아침부터 부랴부랴 짐을 챙겨 거제도로 향했다.

이날부터 난 정말 토하게 운전...

도착한 몽돌해수욕장. 해수욕장에 쫙 깔려있는 돌이 몽돌이라고



연인들이 압도적으로 많아 빈정상하고 다녔다.

이럴 때 꼭 나를 약올리는 우리 유여사님. 남들 다 있는 남친 하나 없다고 은근히 무시당했다.

 

 

거제도에서 유여사님이 가고싶다고 노래를 부르시던 외도로 가기 위해 유람선을 탔다.

유람선 선착장.

배는 크기가 어떻든, 종류가 어떻든 타기 전에는 설레임을 준다.

어딘가 신비한 곳으로 데려가 줄 것 같다는 환상...이 있다가

타고나면 멀미에 공포에... 왜 탔나싶게.

격하게 흔들어주시던 배 안에서.

놀이기구가 필요 없었다. 파도가 유난히 강한 날이었는지, 원래 그런지는 알 수 없지만.

극한 공포체험 이었다. 아 그리고 이 유람선의 가격은 1인 왕복 15,000원 도둑넘들.

그리고 외도에서 찍은 사진들. 별 의미는 없다.

외도는 입장료 1인 8,000원 저렴하지는 않았지만, 워낙 풀을 좋아하므로 이건 나쁘지 않았다.

외도에서 가장 볼만한 것은 계절탓인지 꽃은 아니었고 선인장 정도...

사실 아침고요수목원이 풀과 나무를 즐기기에는 더 낫다.

그래도 이런 길은 사랑하는 사람과 걸으면 좋았을 듯.


특이한 선인장들. 이것들은 정말 볼만했다.


기이한 나무들. 들어가서 있을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제한되다 보니. 제대로 즐기기라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예쁘게 다듬어져 있던 나무들. 너무 인공적이어서 불편한 부분도 없잖아 있었다.


다라박 머리 같은 나무 ㅋ

이 와중에도 혼자서 셀카질...

여행가서 귀차니즘에 썬크림만 열심히 바르고 다녔더니, 얼굴이고 머리고 다 떴다!

외도에서 잠깐 김회장님과 유여사님이 재밌는 놀이.

요새 워낙 불륜이 많고 우리가 놀러갈 때마다 보는 불륜들.

우리가 불륜이다 아니다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소는 커플의 친밀도...

떨어져서 걷고, 식사할 때도 먼 산 보며 하는 것이 부부.

꼭 손 잡고 떨어지지 않고 식사 할 때 나란히 앉아 서로를 아끼면서 하는 것이 불륜.

먼저 사진은 두 분의 부부컨셉!

떨어져서 서로 모르는 사람인양...

 

이것은 불륜 컨셉!

우헤~

 

두 번째 날 거제도에서 머문 펜션.

바로 뒤가 산이고, 앞에는 바다다. 아름다운 곳.

펜션에 짐을 풀고 회를 먹기 위해 찾아간 해금강.

해금강은 강이 아니다.

해변마을의 이름.

조금 늦게 찾아가서 해질 무렵의 사진밖에 못 찍었다. 역시 너무 아름다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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