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의 법칙 01 태초에 비슷한 사람끼리 통한다
  1. 성공적인 인기의 패턴: 주목 → 인정 → 인기
  2. 호감의 핵심, 두 사람의 공통 분모를 찾아라
  3. 첫인상의 70%는 올바르다
  4. 호감은 논리가 아니라 '감정'이다 (사회적 유사성 < 주관적 유사성)
  5. 호감의 생물학적 바탕, 거울 뉴런의 기적
   **거울뉴런: 다른 사라므이 행동을 보고 마치 자신이 하는 것처럼 느끼게 만드는 신경세포, 두뇌 곳곳에 펼쳐져 있음.

호감의 법칙 02 호감형 사람들의 6가지 비결
  1. 낯선 사람에게도 호감을 보낸다, 낯선 사람에게 무조건 적대감을 드러내지 않는다
   **비호감자들의 특성: 무관심과 비판
  2. 화가 난다고 해서 객관성을 잃지 않는다
  3. 문제를 대충 덮지 않는다, 논쟁이 벌어졌을 때 절충안을 찾아낸다
  4. 역지사지의 자세로 상대방에게 공감한다
  5. 상대방의 감정을 지배하지 않고, 선의의 거리를 유지한다
  6. 뜻밖에 불쾌한 일을 당할 염려가 없다, 생각과 말과 행동이 조화를 이뤄 신뢰감을 형성한다: 불쾌한 일=다른 말과 행동, 끊임 없는 자기 검열, 주도면밀, 감정기복

호감의 법칙 03 비호감형 사람들의 5가지 실수
   **반감의 두 가지 의미: 1) 두 사람이 서로 상반된 느낌을 품고 있다 2) 한 사람은 감정을 느끼는데 상대방은 그렇지 못하다
   **비호감의 두 가지 타입 1) 호감 낚시꾼 2) 고독한 전사
  1. 타인에게 폐쇄적이고 무관심하다
  2. 모든 사람을 믿지 않거나, 특정 집단을 불신한다
  3. 첫 만남부터 만인의 친구를 자처한다
  4. 잡담을 논쟁으로 변질시킨다
  5. 자기중심적인 말만 늘어놓는다 (허풍과 자기비하)

호감의 법칙 04 소심녀와 떠벌남은 동전의 양면이다

호감의 법칙 05 성격 개조는 의지가 아니라 습관이다
  1. 습관을 동지로 만들기
    -사고방식을 검토해서, 습관이 어떤 내면의 확신에 따라 형성되는지 파악
    -갖고 싶은 새로운 습관과 그 습관을 위해 필요한 내면의 확신 파악
    -마음에 안드는 습관을 억지로 버리려 하지 말고 단계적으로 새로운 습관으로 대체
    -작은 변화부터 시작하고, 글로 기록하며, 새로운 습관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고 노력
  2. 접촉 장애의 네 분류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사고방식
    -타인에 대한 부정적인 사고방식
    -이상적인 대화에 대해 갖고 있는 비현실적으로 높은 기대감
    -파국의 시나리오
  3. 소심한 성격에서 사교가로 변신하기 위한 5단계 훈련
    -기초훈련: 모두에게 인사
    -필수훈련: 물건을 사서 교환하기
    -중급훈련: 대화때 한 가지 이상 칭찬하기
    -고급훈련: 새로운 것에 대해 새로운 사람에게 질문하기
    -추가훈련: 종업원을 상대로 요구 사항 말하기

호감의 법칙 06 목표 지향적인, 정열적인, 조용한 이미지를 선택하라
  1. 나의 장단점을 조사해 가장 도드라지는 특성 세 가지를 파악하라
  2. 위의 세 가지 중 하나의 이미지를 선택하라
  3. 목표 지향적인 사람은 주변과의 관계를 강화하라
  4. 정열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라
  5. 조용한 사람은 예스맨이 되지 말고, 주장을 강화하라

호감의 법칙 07 일상에서 새로운 이미지를 발휘하라
  1. 새 이미지를 과시하려 하지 마라
    -남에게 좋은 인상을 주려고 억지로 과장할 필요는 없다
    -당신의 변화를 변명하거나 설명하지 마라
  2. 긍정적인 생각만 말하라
    -비호감인 사람들을 피한다
  3. 익숙한 것과 결별하라
    -낯선 곳에서 새 이미지를 시험하라

호감의 법칙 08 '뛰어난 외모'보다 '편안한 외모'가 호감형이다
  1. 첫인상의 구성요소
    -외모
    -자세
    -표정
    -몸짓
    -상대방과의 거리
    -목소리
  2. 호감형인 이미지
    -전체 인상의 내적인 조화
    -내가 잘 알고 좋아하는 사람과의 유사성
    -상대를 바라보는 호의적인 표정과 시선
    -상대를 향해 몸을 기울인 열린 자세
  3. '걸어다니는 나무' 자세의 유지
    -위를 향해 뻗은 너무처럼 꼿꼿하게
    -흔들리는 갈대처럼 유연하게
    -흥겨운 가수처럼 기분 좋게
    -아름다운 태양처럼 부드럽게
    -걸어다니는 나무처럼 편안하게

호감의 법칙 09 스킨쉽의 기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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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기업 환경의 변화

1. 성과주의; 연봉제로 대표되는 개념으로 중점 업무에 따라 연봉과 성과급이 결정되는 운영 방식이며 목표 달성을 목적으로 하는 팀 단위 자율 경영체제를 지향한다.

2. 팀책임 경영제도; 성과목표 관리 시스템의 하나로, 팀원들에게 모든 권한을 위임해 계획plan, 실시do, 통제check를 팀원들이 책임지고 결과에 대한 규제만 받는다.

3. Fun 경영; 행복한 사원을 육성하기 위해 일하고 싶은 회사로 만드는 경영 방식이다.

4. 기업가적 마인드를 가진 인재의 특징:
  -자기 계발을 통해 경력을 관리한다.
  -회사일이 곧 나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역량이 곧 상품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회사와 파트너쉽을 구축하려고 한다.
  -전문가나 자영업자를 목표로 한다.
  -성과창출을 최우선으로 한다.
  -경영자의 Mind로 자신을 객관화한다.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가네 가네 건너가네 건너편에 닿으니 깨달음이 잇네. 아, 기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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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얼마나 음험하고 찬란한가. 축제 뒤에는 형벌이 오고, 형벌 뒤에는 위로가 오고, 위로 뒤에는 권태가 오고, 권태 뒤에는 불감이 오고 불감 뒤에는 다시 파괴의 축제가 오지. 어디에도 머물 수 없다.


등 뒤에서 너를 끌어안으면 너의 왼쪽과 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과 나의 오른쪽이 정확히 겹쳐진다.
나의 심장은 너의 심장과 같은 자리에서 뛰고, 나의 왼쪽 손은 너의 왼쪽 손을 잡는다.
너는 내 눈을 보고 있지 않지만 내 마음을 읽고 있고, 날 완전히 상대에게 내맡기고 놓아버렸을 때의 평안함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누군가에게 뒷모습을 허락한다는 것은 전부를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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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충동적으로 떠난 강원도.
숙소 예약도 안 하고 개를 데려가는 모험을 했으나, 다행히 숙소를 구할 수 있었다.
숙소는 순긋 해변에서 콘도형 민박을 빌렸고, 물놀이는 물이 너무 맑아 한국이 아닌 것 같았던 사천 해수욕장에서 했다.
사천 해수욕장에는 해변가와 조금 떨어진 곳에 이렇게 소나무 밑에 자리를 깔거나 텐트를 칠 수 있는 곳이 있었는데, 엄마와 나와 둘이라 겁이나서 못했겠다 싶으면서도 텐트 치고 놀면 얼마나 좋을까 그 생각은 했다.
너무 더웠는지 살짝 정신줄 놓아주신 우리 가오씨~

소나무 밑에 누워 사진을 찍었다.
하늘이 너무 맑고, 소나무 향이 솔솔 나는 너무 아름다운 곳.

뒷배경이 은박 돗자리라 예쁘지는 않지만 나름 혼자 셀카질.
우리 유여사는 날 찍사로만 여길 뿐, 절대 내 사진을 찍어주지 않을 뿐이고.
선크림을 덕지덕지 발라 얼굴은 하얗게 떳을 뿐이고.

저 멀리 사천 해수욕장이 보인다. 사천 해수욕장은 군사지역인지, 저리 철조망이 쳐져 있다.
그래서 그렇게 물이 맑은 거겠지만.
저 철조망을 지나서 있는 바다는 정말 물이 맑아서 허리 이상 깊이까지 들어가도 나의 발이 보인다.
물고기도 많이 다니고.

내가 이 해수욕장에서 좋았던 것은 우리 가오를 바닷물 안에 담궈볼 수 있었던 것.
자기는 너무 열심히 해변가로 나가볼려고 발길질을 했지만, 물 안에서 내가 살짝 꼬리를 잡고 있었다.
너무 열심히 헤엄을 쳐서 지쳐 곯아떨어져 버린 우리 가오.
밖에서는 잠 들지 않던 우리 가오였건만, 짠물 앞에서는 우리 가오도 어쩔 수 없었나보다.

횟집. 강원도 가서 회 안 먹고 오면 말이 안되지 싶어서 찾아간 곳.
회만 보면 이성을 잃는 나라 먹기 전에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생각을 못했다.
빈 부분이 내가 사랑하는 도미.
세 점 이상 한 번에 집어 먹었다.
운전을 해야해서 소주도 안 마셨는데 난 그렇게 회를 잘 먹는다.


1. Who are you?라는 강의
 -회사의 직위가 아닌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남에게 인식되어져야 한다. 예를 들어 어느 회사 다니는 대리, 과장이 아니라, 아 ~ 좋아하는 누구~ 라고 기억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좋아하는 것을 계속 배워야 한다. 배움으로서 나의 인생이 즐겁고 내가 성장하는 것이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나의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

2. 법정스님의 일기일회 (一期一會)
 -행복이란 현재를 느끼는 것이다. 만족이 곧 행복이다.
 -모든 일은 스쳐 지나간다. 과거에 얽매일 필요도, 미래를 겁 낼 필요도 없다.

 

그나마 이탈리아는 처음 간 곳이라고 그래도 사진을 조금이나마 열심히 찍긴 했다.
이 건 이탈리아에서 프레지덴떼 어쩌고 하는 진짜 유명하다는 피자집에서 4000원 정도 주고 먹은 마르게리따다.
이 때 스웨스에서 온 자식한테 삥 뜯긴 기억이 있어 좋지는 않다.
이탈리아 요리는 나에게 너무 짜서 한국에서 극저염식을 하고 막 유럽으로 넘어간 나에게는 조금 힘든 것이었다.
저 피자도 저만큼 먹고 싸갖고 가서 다음 날 아침에 다른 빵위에 얹어 먹을 정도. 


요건 만두같은 파스타.
이름 모르고 아무 가게나 막 들어가서 먹었는데, 아저씨가 너무 친절했다.
맛은 사실 만두나 다를 바 없었고.
슈퍼에서 파는 파스타가 아니라고 밖에 써붙이긴 했었지만, 나중에 사 먹어보니 다 그게 그 맛 ^^
난 미식가는 아니니.


이 가게는 내가 나중에 나폴리를 가게되면 또 가고 싶은 곳이다.
물론 각종 세금을 붙였지만, 그래도 가격이 괜찮았고, 무엇보다 음식이 괜찮았다.
빵도 맛있었고.
이 다음날도 저녁에 가서 스테이크랑 해산물 샐러드 먹었는데,
그 때는 너무 배가 고파 이성 상실로 사진을 안 찍었다! 

로마에서 지하철 노선도를 펴놓고 동전을 굴려 찾아갔던 곳이다.
역에서 내리는 순간 사실 식겁했다.
중국사람들과 인도 사람들이 가득했고, 뭔가 할렘같은 분위기 였던 곳.
중국집 가서 먹은 볶음밥과 만두...
역시 짰다.

깔끔한 피자집이었다.
맛은 있었으나 욕심을 너무 부려 결국 다 버렸다.

내 사랑 봉골레...
봉골레는 짜도 먹을 수 있다.
아 내가 집에서 만드는 봉골레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놀라운 사실!
정말 나름대로 요리에 소질이 있는 건가?

그냥 기본으로 먹은 펜네.
양이 너무 많아 먹다가 먹다가 버렸다 ^^

해산물에 목말라 고가에도 불구하고 그냥 먹어버렸다.
너무 비싸서 게산할 때 눈물 났다.
이탈리아도 바다가 가까워도 고기보다는 해산물이 많이 비쌌다.

가장 비싸게 먹은 피자. 
나름 고급요리고 유명한 식당이었지만, 역시 나에게는 조금 짰다.
웨에 해산물만 싹싹 발라 먹고 조용히 계산하고 나왔다.
서빙하는 분이 너무 미안해해서 내가 오히려 민망했던.
전 한국에서 저염식 했었거든요...를 이탈리아 어로 말하고 싶었을 뿐. 

요거는 연어살이 들어간 파스타...
가격은 조금 비쌌던 것 같기도 하고... 베를린에서 먹었다.
독일에 있는 동안은 해산물이 먹고 싶었다.
고기와 감자, 빵에 너무 지쳐있던 나.
근데 맛은... 뭐랄까 그다지 매력적이지는 않았던 듯.



프랑크푸르트에서 먹었던 소세지. 나름 유명한 집이라고 찾아가서 먹었던 곳이다.
대낮부터 애플바인만 네 잔 쳐 마시고 헬헿레해서 다녔던 기억이 남는다.
소세지와 양배추는 소소, 감자 덤플링은 새로운 맛이었다. 그래도 역시 나에게는 애플바인이 최고였다.
독일에 있는 내내는 술 값으로 모든 예산을 초과했다.



요거는... 어디서 먹었는지는 잊어버렸지만 뭐...
이탣원에 내가 자주가던 독일 요리집이 있다. 이제는 그 사람 생각나서 안 가긴 하지만.
그 곳에 가면 학센이라고 독일식 족발요리가 나오는데, 곡 독일에 가서 먹어봐야지 했었다.
그러나 막상 독일가니 학센이라는 요리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을 뿐이고.
웨이터 아저씨한테 요거 주세요 그랬더니, 이거 knuckle이라 아가씨 못 먹어... 이러시는...
훗! 사뿐히 웃고 뼈에 붙어 있는 고기까지 싹싹 발라 먹었다...
물론 맥주도 웨이터 아저씨가 추천해주시는 것으로 신나게 마셔주고.
역시 맥주로 예산 초과.



요건 벼룩시장가서 길에서 사먹은 소세지와 일종의 크레페?
나도 알 수 없다.
크레페는 그냥 밀가루 떡이라 단 맛이 거의 없는 걸죽한 사과소스랑 먹으니 그냥저냥 괜찮았고...
커리부르스트는 뭐 어디나 맛있었으니...



이건 민박집에서 내가 셋팅한 소세지와 샐러드.
나 은근히 여성 스러운 여자였다.
그러나 이중에 내가 손수한 요리는 없다.
샐러드에 요거트 소스 뿌렸고, 소세지는 전자렌지에 데웠을 뿐이고.
그나마도 하나는 터졌다. 브이!



미국 로스엔젤레스 인근 브로더스 초등학교 5학년 교실. 샌퍼낸도 계곡 근처에 있는 이 학교 학생의 부모는 대부분 고등학교도 채 졸업하지 못한 저학력의 남미 이민자이다. 학생들은 똑같은 수업을 받았고 같은 책으로 공부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5학년의 학급 가운데 1개반이 다른 반보다 뛰어난 학업 성적을 보였다. 차이의 결정적 변수는 클래스 규모나 학생, 학부모가 아니었다. 바로 교사였다.
미구엘 아귈라 교사가 가르치는 이 반은 캘리포니아 주에서 주관하는 시험에서 일관되게 높은 성적을 올렸다. 꼴찌에서 3등이던 학생이 중간 이상의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학년 초에는 옆 반의 존 스미스 교사의 학급이 아귈라 교사의 학급보다 약간 성적이 높았지만 학년 말에는 스미스 교사의 학급이 훨씬 뒤처졌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로스앤젤레스통합교육구(LAUSD)에 소속된 초등학생들의 영어와 수학 성적을 7년 동안 분석한 결과 학생들릐 학업성취도는 교사에 따라 확연히 달라진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신문은 '부가가치분석(Value added analysis)'이라는 통계기법을 이용해 학생들의 매 학년 초 성적과 매 학년 말 성적을 비교해 교사들을 평가했다. 이 신문은 초등학교 3~5학년 교사 6000명을 대상으로 실력을 평가하고 이달 말 이 내용을 온라인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 신문의 조사 결과 실력이 상위 10% 안에 드는 교사로부터 수업을 받은 학생의 경우 실력이 하위 10%인 교사에게 배운 학생보다 영어는 17%포인트, 수학은 25%포인트가 더 높았다.
또 일반적인 상식과 달리 실력이 뛰어난 교사는 부유한 계층이 사는 학교에 몰려있지 않았고 여러 학교에 흩어져 있었다. 같은 학교 내에서 실력 있는 교사와 실력 없는 교사의 차이는 뚜렷했다. 신문은 학교를 잘 선택하는 것보다 어떤 선생을 만나느냐가 3배나 더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이 신문이 교사평가 자료를 공개하겠다고 밝히자 회원이 4만명인 로스앤젤레스교사노조는 신문 불매운동을 전개하겠다고 선언했다. A J 더피 교사노조위원장은 "자료 공개는 위험하고 무책임할 뿐 아니라 교사 직분에 대한 공격행위"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안 덩컨 교육장관은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교사가 얼마나 잘 가라치는지 알 권리가 있다"고 밝혀 자료 공개를 지지했다.
워싱턴 공립학교의 교육개혁을 이끌고 있는 미셀 리 워싱턴 교육감은 최근 업무평가에서 평가 자료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리교육감은 "자료가 공개되면 학부모들이 혼란에 빠질 것이며 실력이 뛰어난 교사를 어디에 배치할 것이냐는 문제가 생긴다"며 하지만 교육개혁을 위해선 중요한 압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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