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람실에서 핫식스 한캔과 십칠차 한 병으로 기말고사 끝날 때까지 버틸거야 했지만, 결국 못참고 근처 탐앤탐스로 약치러 왔다. 나의 머리는 뭔가 외울때마다 단걸 달라고 생떼를 핀다. 어째~ 지금으로서는 줄 수 밖에. 시럽까지 카라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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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본다고 새벽부터 일어나 좁은 열람실에 콕 박혀 있었더니 머리 속이 살짝 띵 해지는 느낌. 안 그래도 제 정신이라고 보기 힘든 아이인데 정신님이 널을 뛰시니 미추어버리겠네. 소설을 쓰고 싶다라는 것은 결국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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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다 묶여 있는데
뛰는 놈만 죽어라 때리고
뒤에 누워버리는 놈들 시원한 물 먹여주는 꼴이지
뛰는 놈들은 누워있는 것들까지 끌고가야 한다는 걸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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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은하와 한참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 우리 각자의 정신적 육체적 상태에 대해.
더 이상 벌리고 방황하고 다니는 것은 그만해야 하는 때가 왔다는 것에 대해서는 둘 다 동의했지만, 정확히 무엇을 그만해야 하는 것인지, 그 그만두는 것을 보충하기 위해 해야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답을 찾지 못했다.
정 귀찮으면 그냥 손 놔버리는 쪽으로 결론은 내버리자 했더니 마음은 시원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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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늙어서 힘들어 죽겠다며 궁시렁거리고 있지만 공부하는게 제일 좋아! 불만을 표현하고야 마는 것은 성격인 듯.
사람이 바뀌는 데는 사는 곳을 바꾸거나 만나는 사람을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고 해!
지니, 할 수 있어. 이번은 말로 그치지 말고 실천에 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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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달리기 하러 나왔다 버스커버스커 봤다
안 그래도 노래가 너무 좋아서 쭈랑 콘서트 가자고 이야기 했었는데
강바람과 저녁 가로등 빛 그리고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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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 과목 시험보고 나니 멘붕상태
나이들고 나니 암기가 힘들어!
마지막 하나를 위해 약 치는 중
요새 다이어트하는 중이라 자제하려 했건만 마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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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새벽 네시
벼락치기 공부 중
이 때 먹는 라면 맛이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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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포스팅에 따르면 정신병자 같은 직장 동료와는 거리를 두고 멀어져야 하는 것인데 그 해당자가 나의 상사라면 난 도대체 어떡해야 하는걸까?

지금 팀장한테 미안해서 자진해서 조금 더 생각해 보겠다고는 했지만 남 살리기 전에 나부터 살고봐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든다. 건보단에서 진행한 건강검진 결과지에는 자궁에 문제가 있다는 소견을 받았다. 스트레스로 인한 거라는데. 참. 또 혹이 생겨서 그 지겨운 과정을 또 거쳐야 하는 것이라면 퇴사할 때 개자식 밟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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