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얍쌉하게 해야 잘 할텐데. 자꾸 정확하게 똑바르게 하고 싶은거지. 얍쌉까지는 아니더라도 선택과 집중을 하자!

 

예전에는 나부터도 설명충을 만나면 아는 이야기 또 하네, 지겹다 했다. 외국인들 많은 회사 다니다보니 문화 탓도 했나? 근데 여러 나라 사람들과 일 하다 보니 알겠는 것은 몇몇 사람들의 "이거 보면 알아요."가 참 나쁜 것이라는. 일을 공유하거나 지시를 줄 때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서 나누지 않고는 시스템 어디에 있어요, 앞 사람이 해 놓은 것 보면 알아요 하는 사람들이 너무 너무 너무나 많다는 것. 설명충이 되지 못하는 사람들은 설명할 수 있을 만큼 이해하지 못한다는 의미인 것을.  중요한 포인트를 설명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일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그래서 마음 속에서 무시. 나는 알아서 찾아서 할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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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 정도면 너무 성공한 인생이라고 생각해. 기저에 깔려 있는 우울감이 가끔 증이 되려고 할 때 아, 그러면 안돼라며 정신을 차리게 만들어 주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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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일산에서 핫하다는 곳. 밀크쉐이크에 에스프레소 뿌려 주고 컵둘레에 땅콩 박았는데 그게 안 맛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야.

남한산성. 한참 철인삼종이 인생의 전부인 줄 알았을때는 장거리 훈련을 위해 주말에 자전거 타고 갔던 곳. 여기를 올라가 볼 생각은 못했다.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는 사실 뭘 해도 그냥 즐거워. 공기도 좋고 길도 너무 예쁘고 그랬다는.

포케는 아니지만 들어간 재료는 포케같은 느낌으로.

언제나처럼 과도한 깔맞춤. 이젠 한국에서 살거야라고 생각하기에 남았지만 역시 한국에서는 옷 입는 재미가 떨어져. 도쿄에서 혼자 미친여자처럼 살고 싶다.

쭈가 준 선물. 맵다고... 

양말 정말 좋아하는 나. 

이집 쪽갈비 못 먹어 안달났는데, 1년 안 먹어도 될 정도로 배부르게 먹었다. 난 우리 언니 없었으면 어째 살았나 몰라.

성수동 타치노미. 이름과는 다르게 앉아서 마시게는 해주더라. 근데 비쥬얼 좋은 안주가 맛도 좋은 건 아니야.

친구협찬으로 샴페인도 마시고 오이 들어 간 시원한 진토닉도 마시고.

사장님이 지인찬스라고 메론도 주시고.

마흔 넘어서 11살 조카한테 어린이날 선물 받았으면 내 인생 엄청 성공한 듯. 요새 얘 한 팔에 끌어안고 코난 좀 보다가 잠에 든다.

그래서 나도 조카를 위해 준비한 아이폰 미니. 하얀색 예쁘네.

회사와서 처음 먹은 점심. 뭐지. 너무 맛있다. 그냥 세속적인 맛은 엄청 좋은 것이야.

아이폰 바로 안 주고 뜸들였더니 조공 시작하신 조카님. 이모 취향은 또 기가 막히게 잘 알아.

회사에서 조식으로 주는 과일. 근데 공짜라 고맙지만 양이 조금 너무 박하지 않나요?

콘타이에서 정말 한결같이 시키는 메뉴.

어느 날 먹은 칼칼하니 맛있는 칼국수. 만두는 그냥 기성품?

술 취해서 굴러 다녔던 대천 해수욕장을 이번에는 너무도 얌전하게 구경만. 어른이 된 것?

여기는 호텔이 있었던 무창포 해수욕장.

누가 서해 아니랄까봐 해질때 이렇게까지 예뻐질 일이야?

사춘기에 가까워져 말을 뾰족하게 하고 짜증을 조금 더 내긴 해도 너를 사랑하는 이 마음이 변하거나 흔들리지는 않는다. 내 자식이 있었다면 달랐을 거라는 말 따위 신경쓰지 않아. 가정일 뿐. 현실성 제로. 이 생에 나의 내리사랑은 너 하나인 것으로. 나의 모든 것은 못 주지. 그러나 최대한을 줄 수는 있어~

선릉역 근처 중식당. 이름 잊어버렸는데 괜찮은 곳. 특히 고추가 잔뜩 들어간 유린기가 너무나도 맛있는 맛.

어느 날 과도한 패턴.

동료랑 먹은 점심. 아직 이 사회에는 내 나이대의 사람들이 있다는게 그렇게 좋다. 예전에 남의 이야기 오래 듣는 것 싫어했는데 이 동료의 말들이 깨알같이 재미있어서 자꾸 듣게 된다. 말 조리있게 재밌게 하는 사람 좋아. 더 친해져서 욕이랑 비속어도 섞어줬으면 좋겠다. 나 변태...

 뽕족이 오랜만에 먹었는데 이제 너 끊어야겠다. 핵느끼함.

땡땡이와 꽃가라. 이 정도는 해야지.

 굴라쉬라는데 내가 아는 맛과 너무나도 달라. 회사 점심은 4500원을 차감하지만 6천원 정도의 값어치는 해서 절대 화낼 수 없다.

꼬박꼬박 내 생일 챙김만 받았다. 은하 생일에 신당동에서 케이크집 못 찾겠다는 이유로 촛불 끄기 못 시켜준거 다시 한 번 엄청 미안해짐.

가야 할 전시가 생겼다. 너무나도 오랫동안 사랑하고 있는 그의 그림.

이날은 8천원 값어치. 성공.

강남 소보끼. 음. 다신 안 가.

강남 더블린은 혹시 근처면 또 갈 듯.

네이버가 축하해줘서 좋았고.

신한이 100원 줘서 핵빈정상함. 나 너네 탑스 회원이라며. 안 주느니만 못하는 100원은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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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간 김에 한 번 가봤는데 너무나 독특하고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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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전주가 경기도 어디에 붙어 있다고 생각 한 무식한 여자. 당일치기로 운전해서 다녀올만한 곳인 줄 알았다.  그래 멍청하면 몸이 고생해. 그래도 한옥마을은 가볼만 했다. 특별히 뭔가 할만한 게 없는데도 말이야. 결국 떡갈비 먹고 전통찻집 간 것이 다 인 듯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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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보는 벚꽃 나도 봐야지.

추웠음에도 샌달이 너무 신고 싶어 땡땡이 양말 신고 도전!

엄지손가락 뚫린 글로브 쓰다가 큰일날 듯 하여 도장에서 새로 구입하고는 내 것 인증~

slow cali 포케가 정말 취향인 것. 가까이만 있으면 매일 한 끼는 먹을 듯.

식단 해본다고 버섯이랑 닭가슴살. 닭가슴살 랠리 거가 괜찮았던 것 같아 윙잇 다시 시작했는데 내 기억의 오류인가. 너무나 맛이 없고 퍽퍽. 얼른 먹고 헬뷰로 갈아타겠어.

요즘 집에서 미시는 커피가 맛있어져서 오히려 나가면 새로운 음료 시켜먹어보고 있다.

opin에서 산 크림빵. 예전 스벅이랑 모양만 비슷한 게 아니라 맛도 비슷해서 굉장히 별로.

내 나름 최애 갈빗살 파는 집인데 연탄이라 고기가 티는 순간 쓴 맛이 나서 못 먹을 것이 되어버리네. 너도 이젠 아웃.

동탄 간 기념으로. 이 날 하루 8시간 대중교통 이용. 나 꼬리뼈가 너무너무 아프더라. 쏭을 너무너무 아끼고 사랑하지만 동탄은 또는 못가겠다. 서울에서 보자.

우리 동네 빵맛집 빼지아슈. 사와서는 스벅에서 마시는 양*치. 맛은 솔직히 내 취향 아닌 걸로.

집 앞도 아닌데 내가 이 길 좋아하나봐. 무의식 중에 남기는 사진.

베프랑 모리본. 다 맛있었어.

이차로 간 파스타 소주집. 안주는 노터치. 여기 원래 맛있는데 모리본 파워가 크다.

언니네랑 모리본 해당 주에 2차 출격해서 안 먹어 본 안주 도전. 정말 실컷 먹고 술도 마시고 13만원 실화?

도봉산 까페 뷰 가볍게 이 정도.

우리 맘께서 싸주신 김밥 메인 속은 콩이고요...

옥수수도 있어요.

조카 심부름으로 모노앤유 쿠키랑 소금빵. 맛집인 것으로.

이모 요새 이런 거 꽃혀있어.

나 등심 좋아했네. 깍두기 볶음밥은 더 좋아했고. 다이어트 한다고 탄수 안 먹는다는 큰소리나 치지 말 걸. 숨안쉬고 한 시간 먹은 날.

통장에 월급이 묻었을 때는 카드로 지우면 깨끗하게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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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시먼팅에서 논비리 할 계획이었는데 막상 아침에 나와보니 한 개라도 더 보고 가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그래서 찾아 온 중정기념당. 장제스 이 분 젊었을 때 멋있게 생겼네. 살짝 찾아보니 관련된 평가는 다른 것 같지만. 남의 나라 역사이니 관심 갖지 않겠다.

왔다 시먼팅. 명동같은 곳이라 관광객 필수라고!

꼭 먹어봐야 한다는 곱창국수. 돼지곱창이 들어가 있어 아 싫어 했는데 곱창은 장식처럼 있을 뿐 그냥 진한 가츠오부시 우린 국물에 끓인 면. 살짝 느끼한 것 같기도 해서 칠리 넣다가 매워서 고생.

삼형제인지 삼남매인지에서 먹은 망빙. 망고가 부들부들. 그러다 이틀 연속 차가운 것을 먹어버렸더니 속이 꽤나 아팠다.

루이사 커피. 뭐지. 아메리카노가 엄청 맛있다.

일부러 찾아 간 wolf tea. 이 동네 자체가 너무 좋더라.

근처길래 찾아가서 공짜로 티도 마시고 펑리수도 한 개 먹고. 근데 내 입맛에는 별로.

이 동네가 골목골목 녹음이 우거져서 좋더라.

철판 요리가 발달 했다길래 먹어봤다. 가성비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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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발굴하여 뿌듯하게 먹었다. 하나하나 맛있어. 커피도 구운돼지고기도 하다 못해 곁들여진 샐러드와 크로아상도. 시나몬롤이 너무 먹고 싶어 같이 시켰는데 배불러서 한입만 먹고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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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에 잠이 깨어버려서는 편의점 털어왔다. 다시 잘까 하다가 어차피 투어 예약한 날이라 차 안에서 자면 되지 싶어서. 즉석식품 두 개 먹어봤는데 특유의 향이 살짝 거슬려도 맛 자체는 칭찬해. 오징어 그려있는 과자는 실패 안 할 줄 알았는데 바로 쓰레기통 속으로.

여긴 별점보다 외관이 예뻐서 찾아간건데 이 맛 무엇. 너무나 입에 맞는 것. 돼지고기 튀긴 것이 짭짜름하고 후추맛도 엄청 많이남. 양도 적당하고. 또 커피가 그렇게 꼬숩.

화련 투어 시작. 가는 길에 들린 휴게소. 먹을 것이 참 많았지만 단 종류의 군것질 위주.

청수단

타이루거 협곡. 난 저 다리 무서워서 안 탔지롱. 요새 놏이 떠 있는 다리에 오르면 그렇게 어지럽다.

야시장 문 열 시간쯤엔 속이 안 좋아서 안 먹고 있다가 집에 갈 날 가까워오니 왠지 못 먹고 가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아 스스로 야시장 만칼로리 도전
일단 너무나도 유명한 화덕만두 혹은 후추 만두. 이거이거이거 맛있다. 내 주변 모두 좋아할 맛. 껍데기가 짭조름 하고 쫄깃쫄깃. 속도 후추 향이 강해서 너무나도 취향이고.

스펀에서 맛있게 먹었던 닭날개. 얘는 비림. 바로 포기.

너무나도 맛있는 망빙.

이거슨 미슐랭이라고 사본 떡. 땅콩 가루 고소하고 맛있지만 내가 제일 싫어하는 미끄덩 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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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다쉰다 해놓고 결국 5시 기상. 몸에 배어버린 습관이란. 호스텔 조식 살짝 도전해봤다가 한숟갈 떠 먹고 조용히 그릇 반납. 빵 구워먹기는 싫어서 congee에 floss 뿌렸는데 정말 이상한 맛이 되어버린. 이상한 짓 금지.
오늘의 계획은 대만의 패션 하우스 두 곳 정도 방문하고 논비리~ 우선 찍어놓은 art haus가 숙소에서 20분 거리라 그냥 걷기로. 그저 참 잘 걷지. 어제는 정말 다리가 아팠는데 자기 전에 크림 잔뜩 발라 발마사지 하고 나니까 또 그렇게 걸을만한 상태가 되었다.
지나가다가 구글의 평점 무려 4.9인 만둣집 발견. 구글 지도 엄청 칭찬해. 이렇게 맛있는 만두와 두유를 삼천원 안되게 먹은. 사장님이 또 그렇게 친절하시다. 팁 드리고 싶게~

타이베이 곳곳에 커피숍이 많다. 배부르지 않에 피콜로라떼 마시기. 새로운 커피숍을 보면, 특히 커피가 맛있어보이는 곳에 가면 꼭 라떼를 마셔보고 싶게 된다. 그런데 배가 너무 부르니. 메뉴에 피콜로 라떼가 있으면 감사하지!

여기저기 보이던 체인. 음료가 엄청 저렴하다. 폰 충전하고 시간 때우는 용으로는 여기를 애용하기로.

오늘의 목표 아트 하우스. 그냥 명품 편집 샵이었다. 그닥 개성도 없고. 자크뮈스 청자켓이 백 조금 안 하길래 순간 살까 고민하다가 참았다.

갑자기 몸이 너무 피로해져서 스파를 찾아보다가 마땅히 갈 만한 데가 없어 이러느니 온천을 가보자 싶어 바로 베이토우로 향했다. 아기자기한 시골마을 느낌.  대만 예쁘네. 일본보다 덜 깨끗하고 덜 정돈 된 느낌이지만 묘하게 닮았으면서 오히려 정감은 더 드는 곳.


점심은 먹어야 돼서 역 근처에 평점 좋은 곳 가서 버거먹음. 메뉴에는 피시버거랑 치킨 버거가 있었지만 호기심이 식성을 눌러 차슈버거 시킴. 특이하고 맛있었지만 그래도 피시나 치킨 시켰으면 정말 맛있게 먹었을 듯.

대중목욕탕인데도 개인실을 갈 수가 있는 곳. 3-40분 물에서 있다 나온 이후로는 계속 노곤노곤. 탄산수라 부들부들 좋더라. 일본에서 배워 온 탕목욕의 매력. 돌아온 이후로 다시 안 하고 있기는 하지만 오랜만에 좋더라.

내가 야시장에서 먹은 게 석가인 줄 알았더니 이게 석가란다. 베이토우 시장에서 6천원 조금 안되게 주고 샀다. 사장님이 역시 너무 친절하시고 서로 의사소통이 전혀 안되는데 몸짓으로 하루 숙성시켜 먹어야 한다는 것을 내가 인지할 때까지 전달해주심. 대만 사람들 이 친절함  도대체 무엇. 일본의 가식적 친절과는 또 다른 그 것.

저녁은 일본에서도 먹고 왔던 쿠라 회전 스시. 종류는 일본보다 조금 적었지만 맛이랑 가성비는 오히려 낫다 싶기도.

조카를 위한 대만 캐릭터 제품 몇 개랑 성품서점에서 레트로 느낌 나는 소품을 샀다. 참 나 외의 사람에게 마음 쓰는 것 돈 쓰는 것 귀찮아하는데 조카 선물 못 사갈까봐 마음 한 켠이 계속 걸렸다. 십대가 되어가는 아이의 짜증에 괜시리 화가 나 당분간 조카 이모 파업한다고 했는데 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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