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때문에 내 심장은 뛰어"
괜히 와닿는다... 이래야 사랑인건데. 나이들었으니 적당히 짜맞추라는건 참!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월 1일  (0) 2012.01.02
오랫만에  (0) 2011.12.18
12월 8일  (0) 2011.12.08
12월 7일  (0) 2011.12.07
요새의 나...  (0) 2011.12.01
공유
가치의 공유
감정의 공유
생각의 공유
사상의 공유
시간의 공유
공간의 공유
생활의 공유
사랑의 공유
행복의 공유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랫만에  (0) 2011.12.18
노래 가사 중에  (0) 2011.12.12
12월 7일  (0) 2011.12.07
요새의 나...  (0) 2011.12.01
November 28, 2011  (0) 2011.11.28
필라테스 하다가 갑자기 너무 졸려져버려서 운동 끝나지도 않았는데 나와 버렸다.
지쳐버려서 졸린건데 지하철 타고 서서 갈 생각에 너무 끔찍해서 그냥 버스 타버렸다.
요새 내 것이 아닌 신발과 옷을 입고 다니는 기분이다.
자꾸 벗어던져 버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
이제는 하나에 나를 고정시킬 때라고 생각하다가도 그 때문에 우울해진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래 가사 중에  (0) 2011.12.12
12월 8일  (0) 2011.12.08
요새의 나...  (0) 2011.12.01
November 28, 2011  (0) 2011.11.28
열심히...  (0) 2011.07.07


나름 괜찮아지고 있다.
밤놀이에 시큰둥, 어린 척 하며 사람 기만하는 짓도 이제 그만.
생각 없이 말하고 생각 없이 행동하는 것 자제 중.
술도 정신 놓을 때까지는 마시지 않으려 하고.
친구들한테 어린 애 같이 구는 짓도 자제.

요리하는 것에 관심이 생기고,
왠지 남자가 생기면, 이기적이지 않게 배려하면서 잘 해줄 수 있다는 생각도 들고.
주변의 아기들도 예쁘고.

옌장...
시집갈 때 된건가.
결혼은 역시 해야하는 건가.

너도 별 수 없이 변할 거라는 선배 말에 코웃음쳤던 게 일년도 안됐는데.
오늘 그 선배랑 술 마시기로 했는데... 닥치고 있어야겠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 8일  (0) 2011.12.08
12월 7일  (0) 2011.12.07
November 28, 2011  (0) 2011.11.28
열심히...  (0) 2011.07.07
이태원 나들이  (0) 2011.06.22

내 문제가 뭔지 알겠다.

i am not happy with what i am doing now.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 7일  (0) 2011.12.07
요새의 나...  (0) 2011.12.01
열심히...  (0) 2011.07.07
이태원 나들이  (0) 2011.06.22
결혼식 나들이...  (0) 2011.06.12
열심히 살을 빼다가 죽게 처먹고 땅치고 후회 중이다.

이번 주 내내 운동도 안 가고 그냥 뒹굴뒹굴...

오늘은 심지어 비 온다는 핑계로 내 사랑 빈대떡을 말 그대로 들이 마셨다.

후회된다... 이런 후회로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다이어트 시작!!!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새의 나...  (0) 2011.12.01
November 28, 2011  (0) 2011.11.28
이태원 나들이  (0) 2011.06.22
결혼식 나들이...  (0) 2011.06.12
무작정 찾아간 경포대  (0) 2011.06.05

오랫만에 싼티 작렬 컨셉으로 이태원 쇼핑나갔다.
결국 쇼핑은 안 하고 일본식 라면과 진토닉으로 배를 채우고 왔지만.
요새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는 나쁜 습관이 다시 들어버려서 기본적으로 가방을 두 개 이상 들고 다닌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November 28, 2011  (0) 2011.11.28
열심히...  (0) 2011.07.07
결혼식 나들이...  (0) 2011.06.12
무작정 찾아간 경포대  (0) 2011.06.05
waiting for the one  (0) 2011.05.01


베프의 결혼식 나들이 다녀왔다.

끝나고 피로연에서 나만 싱글이라는 충격적 사실 확인.

외로움만 더해지고 깊어졌다...

살도 좀 찐 것 같고, 모든 것이 싫어졌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심히...  (0) 2011.07.07
이태원 나들이  (0) 2011.06.22
무작정 찾아간 경포대  (0) 2011.06.05
waiting for the one  (0) 2011.05.01
제법 나이가 들어보이는 나  (0) 2011.05.01

친구와 아침까지 술 마시다 아는 오빠 불러서 운전 시켜 경포대까지 갔다.
사실 바다로 내 달리자고 지른 건 나였다는데, 살짝 잠에서 깨고 보니 경포대라 정말 어안이 벙벙했다.
그래도 오랫만에 바다보고 마음이 뻥 뚫린 느낌.
그 이후로도 회사에서 계속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아직도 방황중이지만.
그래도 이 날 하루는 계속 기억에 남을거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태원 나들이  (0) 2011.06.22
결혼식 나들이...  (0) 2011.06.12
waiting for the one  (0) 2011.05.01
제법 나이가 들어보이는 나  (0) 2011.05.01
나 늙었구나...  (0) 2011.04.12

표면적인 관계가 아닌, 진실된 만남이 하고 싶어졌다.
누군가를 위해 괴팍하고 독립적인, 연애에는 냉소적이기까지 한 나를 바꿀 수 있다라는 생각이다.
아니 바꾸고 싶다라는 생각이다.
예전에는 바보같다고 여겨지던 것들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나의 부족한 부분을 매워 줄 누군가가 아닌 그냥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면 된다는 생각, 그리고 나도 그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혼식 나들이...  (0) 2011.06.12
무작정 찾아간 경포대  (0) 2011.06.05
제법 나이가 들어보이는 나  (0) 2011.05.01
나 늙었구나...  (0) 2011.04.12
Mentor를 만나면...  (0) 2011.04.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