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때문에 내 심장은 뛰어"
괜히 와닿는다... 이래야 사랑인건데. 나이들었으니 적당히 짜맞추라는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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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관계를 변화시키는 세 가지 방법

1. 상황을 바꾼다.
2. 타인을 바꾼다.
3. 당신 자신을 변화시킨다."

"용서한다는 것은 생각을 깊게 한 결과에서 나온 특성. 마음에서 가시를 빼내는 일련의 작업이지만, 반드시 언제나 노력을 필요로 하지는 않음. 왜냐하면 마음 속 깊은 곳에 그 특성이 뿌리를 뻗어 성장할 수도 있으니까."

"사랑이 위대한 힘을 가졌다고 말하는 것은, 사랑받는 사람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자기 자신에 대해서 품는 이미지를 좋은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타인으로부터 사랑받는 일만큼 강력한 작용을 미치는 것은 없습니다. 타인의 입으로부터 처음으로 "당신을 사랑하고 있습니다"라느니, "당신이 아주 좋아요"라는 말을 들었을 때, 당신의 세계는 꽃이 핍니다. 당신의 마음은 영감과 자신감, 그리고 사고로 빛이 납니다. 이 것은 자기 자신의 감정으로 인한 날아오름과는 비교과 되지 않습니다. 당신은 일찍이 경험한 일이 없었을 만큼 갑자기 자기 자신이 좋아지게 됩니다."
공유
가치의 공유
감정의 공유
생각의 공유
사상의 공유
시간의 공유
공간의 공유
생활의 공유
사랑의 공유
행복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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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하다가 갑자기 너무 졸려져버려서 운동 끝나지도 않았는데 나와 버렸다.
지쳐버려서 졸린건데 지하철 타고 서서 갈 생각에 너무 끔찍해서 그냥 버스 타버렸다.
요새 내 것이 아닌 신발과 옷을 입고 다니는 기분이다.
자꾸 벗어던져 버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
이제는 하나에 나를 고정시킬 때라고 생각하다가도 그 때문에 우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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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괜찮아지고 있다.
밤놀이에 시큰둥, 어린 척 하며 사람 기만하는 짓도 이제 그만.
생각 없이 말하고 생각 없이 행동하는 것 자제 중.
술도 정신 놓을 때까지는 마시지 않으려 하고.
친구들한테 어린 애 같이 구는 짓도 자제.

요리하는 것에 관심이 생기고,
왠지 남자가 생기면, 이기적이지 않게 배려하면서 잘 해줄 수 있다는 생각도 들고.
주변의 아기들도 예쁘고.

옌장...
시집갈 때 된건가.
결혼은 역시 해야하는 건가.

너도 별 수 없이 변할 거라는 선배 말에 코웃음쳤던 게 일년도 안됐는데.
오늘 그 선배랑 술 마시기로 했는데... 닥치고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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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민망할 수준으로 책 읽기를 멀리하고 있던 나를 다시 책 앞으로 끌어와 주는 그 이름, 전경린.
집 정리를 하다가 아직 읽지 않은 전경린의 책을 발견하고 속으로 내심 기뻤다.
작가를 존경하는 마음으로 책을 사서 읽자라고 생각했다가도, 두 번은 읽혀지지 않아 결국 책 선반에 쌓여있기만 한 책들을 보며, 이번 집수리를 기회로 전부 기증하거나 폐품처리 해버릴까를 고민하기도 했다.
책이 나에게 주는 정서적 만족도와 그 만족도의 값어치가 감히 물질적인 것으로 환산할 수 없다는 것을 떠올리고는 그 많은 책들을 그냥 집에 모셔두기로 마음을 바꿨다. 그리고 사서 읽기로 했던 내 결심을 유지하는 것도.

전경린의 이번 소설은, 글쎄, 그녀의 다른 소설처럼 확 와닿는다는 느낌은 없다. 386세대의 민주화 운동이 잔여물처럼 부유하는 소설은 사실 이제 힘들다고나 할까. 나는 그 당시에 태어났어도 민주화를 위해 운동을 할 위인도 못될뿐더러 그 전부터 좋아하던 소재도 아니니까. 그래도 단어 단어가 새로운 쓰임새를 갖고 문장으로 만들어질 때 그녀 특유의 오묘함은 여전하다.

"왜 떠나야 하는데? 그게 나의 꿈이니까. 그리고? 그리고, 쉰살쯤 된 어느 날, 어느 나라의 도시에서, 예를 들어 두바이나 카이로 같은 사막 도시에서 무단횡단을 하다 차에 치여 죽는 거야. 정말 그 따위로 살다가, 그따위로 죽는 거지."

"이젠 보고 싶지 않다고 중얼거려보았다. 정말 보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도 머릿속에서는 K가 더 생생하게 눈을 깜박이며 웃었다. 그 시절에 대한 혐오와 그리움이 똑같은 밀도로 육박해왔다. 그제야 나는 깨달았다. 좋은가 싫은가를 선택하는 문제가 아니었다. K는 해결이 필요한 내 감정의 과제였다."

"그런 사이사이, 어느 순간부터였을까... 초조한 갈망이 담긴 두 눈이 작은 짐승처럼 절실하게 나를 바라보면, 나는 그만 사로잡힌 듯 동요되었다. 동요는 처음엔 미처 느끼지 못했지만, 차차 파문처럼 가슴에 동그라미를 그려갔고 점점 더 강하게 소용돌이쳤으며 마침내 나의 몸과 나의 시간과 내 공간을 뒤흔드는 전율로 변해갔다."

"표정 없는 얼굴과 초조한 갈망이 담긴 적요한 두 눈은 여전히 불안정했다."

"사랑은, 어쩌면 달나라에 가는 것과 비슷할 거야. 지구의 중력을 이탈해 별들이 보석처럼 빛나는 무한의 우주를 지나 꿈꾸어온 달에 착륙하는 여행 말이야. 그 여행이 엄청난 것은 우주선도 없고 연료도 없이 오직 단둘이 끌어안고 스스로 발사체가 되어 날아간다는 점이지. 그리고 달나라에 갈 수는 있지만 그곳에서 살수는 없는 것처럼, 사랑 속에 안주해서 살수도 없단다. 실제로 달은 채석장처럼 끔찍하게 척박한 곳이고 인간의 발을 둥둥 뜨게 만드는 곳이지. 단지 지구와 달이, 원심분리기같이 굉장한 속도로 회전하는 허공만이 사랑의 현장인 거야. 사랑이 끝나고 지상으로 돌아올 때는 우주선을 버리고 각자의 낙하산을 펴야 하지. 이 지상에 따로따로 떨어져 착륙해야 하는 것, 사랑은 그런 거야.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뒤, 그때 함께 있든, 무사한지 서로의 안부를 묻는 것으로 결국 끝이 나. 삶은 사랑의 열정이 아니라 인간의 도리로 사는 거거든."

내 문제가 뭔지 알겠다.

i am not happy with what i am doing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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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살아남아 돌아왔다는 감격이 마취제처럼 원한을 달래고 상처를 다둑거렸다."

"그 남자의 입김만 닿으면 꼭꼭 숨어 있던 비밀이 꽃처럼 피어났다. 그 남자하고 함께 다닌 곳 치고 아름답지 않은 데가 있었던가. 만일 그 시절에 그 남자를 만나지 못했다면 내 인생은 뭐가 되었을까. 청춘이 생략된 인생, 그건 생각만 해도 그 무의미에 진저리가 쳐졌다. 그러나 내가 그토록 감사하며 탐닉하고 있는 건 추억이지 현실이 아니었다. 나는 이미 그 한가운데 있지 않았다. 행복을 과장하고 싶을 때는 이미 행복을 통과한 후이다."

"그러나 내가 취한 행동은 그전부터 예정된 일이었다. 나의 눈물에 거짓은 없었다. 이별은 슬픈 것이니까. 그러나 졸업식 날 아무리 서럽게 우는 아이도 학교에 그냥 남아 있고 싶어 우는 건 아니다."

"그래, 실컷 젊음을 낭비하려무나. 넘칠 때 낭비하는 건 죄가 아니라 미덕이다. 낭비하지 못하고 아껴둔다고 그게 영원히 네 소유가 되는 건 아니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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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에 주눅 들지 말길. 하나를 선택한다고 그것이 끝은 아니다. 그 다음에도 선택의 기회는 항상 있게 마련이다. 그러니 무언가를 선택할 때 마치 그것이 끝인 것처럼 여기지 말고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따라간다고 생각하라. 만일 그것이 잘못된 선택이었다고 할지라도 그 경험은 소중한 자산으로 남아 다음번 선택을 할 때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다음 번 선택에서 이전의 잘못된 선택을 교정할 수 있는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그러니 선택을 두려워하지 마라. 더 이상 남에게 선택의 권리를 떠넘기지 말고 무엇이든 당당하게 선택하라. 그러면 분명 언젠가 당신이 원하던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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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떤 것도 믿을 수 없는 세상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아무것도 믿지 않는 것, 아무것에게도 마음을 주지 않는 것, 그저 순간순간을 즐기며 사는 것이다."

"스무 살엔, 서른 살이 넘으면 모든 게 명확하고 분명해질 줄 알았다. 그러나 그 반대다. 오히려 '인생이란 이런 거지'라고 확고하게 단정해 왔던 부분들이 맥없이 흔들리는 느낌에 곤혹스럽게 맞닥뜨리곤 한다. 내부의 흔들림을 필사적으로 감추기 위하여 사람들은 나이를 먹을수록 일부러 더 고집센 척 하고 더 큰 목소리로 우겨 대는지도 모를 일이다. 아무튼 말들은 잘한다. 각자의 등에 저마다 무거운 소금 가마니 하나씩을 지고 낑낑거리며 걸어가는 주제에 말이다. 우리는 왜 타인의 문제에 대해서는 날카롭게 판단하고 냉정하게 충고하면서 자기 인생의 문제 앞에서는 갈피를 못 잡고 헤매기만 하는 걸까."

"만일 당신이 도망치고 싶다면 생각해 볼 일이다. 당신이 원하는 목적지가 있는지, 아니면 단순히 도망치고 싶은 건지를 말이다. 뚜렷한 목적지 없이 그저 벗어나고 싶은 마음만 굴뚝같다면 당신은 도망쳐서 자유를 얻는 게 아니라 당신을 더 옭아맬 수 있는 또 다른 현실을 만날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도망친 낯선 미지의 땅에서 해답을 찾기보다는 지금 당신이 마주하고 있는 현실에서 문제를 어떻게 풀어 나갈지 그 방법을 찾는 것이 오히려 현명할 수 있다."

"누구에게나 악마가 있다. 그 사실을 부정할 필요는 없다. 상황에 따라 나쁜 마음이 들 수 있으며, 나쁜 마음을 가지는 것 자체를 억누를 필요도 없다.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지만 않으면 되는 것이다."

"정신분석의 선구자인 프로이트가 내세운 정상의 기준도 '약간의 히스테리 (a little hysteric), 약간의 편집증 (a little paranoid), 약간의 강박 (a little obsessive)을 가진 것이었다. 이것은 곧 그만큼 어떤 사람도 과거의 상처로부터 완벽하게 자유로울 수 없음을 의미한다."

"다양한 방어기제 '투사(projection): 상대방의 탓으로 돌려 버리기' '투사적 동일시(projective identification): 자신의 위험한 속성을 다른 사람에게 완전히 밀어내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서 그러한 속성을 끌어낸 다음, 그를 조정함으로써 자신의 충동을 조절하려는 시도' '희화화(caricaturing): 두려운 대상을 만화처럼 우스운 캐릭터로 만들어 버림으로 두려움을 피하고자 하는 것' '회피(avoidance): 위험한 상황이나 대상으로부터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려는 것' '퇴행(regression): 심한 좌절을 겪을 때 현재보다 유치한 과거 수준으로 후퇴하는 것' '공격성의 자기에로의 전향 (turning aggression against the self): 자신의 분노를 자신에게로 돌려버리는 것' '억압 (repression):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고통스러운 기억이나 밖으로 튀어나오면 위험한 욕망들을 마음속 깊이 밀어넣는 것' '부정 (denial): 의식화되면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어떤 생각이나 욕구, 충동 등을 무의식적으로 부정하는 것' '격리 (isolation): 생각으로부터 감정을 떼어 내어 감정을 억합함으로써 의식 속에 생각만 남게 되는 것'  '취소 (undoing): 자신의 적대적 욕구나 공격성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피해를 입었다고 느낄 때, 그 상황을 취소하고 원상 복귀하려는 행동' '반동형성 (reaction formation): 자신의 속마음과는 전혀 다른 행동을 하는 것을 의미' '동일시 (identification):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을 닮으려고 하는 것' '상징화 (symbolization) 혹은 승화 (sublimation): 파괴적인 욕망을 그림이나 글로 표현함으로써 방출하는 것' '합리화 (rationalization)' '대체 형성 (substitution)' '이타주의 (altruism)'"

"어른이 되기 위해 이별해야만 하는 것들: 나를 보호해 주고 사랑해 주던 부모님의 품과의 이별, 무엇이든지 가능할 것만 같았던 어린 시절의 거대한 꿈과의 이별"

"가까워지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이여, 어쩌면 상대방은 당신이 먼저 손을 내밀어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 사람 또한 당신처럼 외롭고 힘들지만 그것을 차마 들키기가 싫어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뿐이다. 만약 용기를 내어 조금씩 관계의 그물을 만든다면 우울과 고통이 그물 사이로 걸러지고 있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설령 좌절은 있을지라도 더 이상 삶에 대한 회의는 하지 않게 되고, 때로 슬픔은 느낄지언정 삶의 공허함은 무사히 비켜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니 당신이 상대방에게 먼저 용기를 내어 손을 내밀기만 하면 된다."

"피해자 증후군에 빠지지 않으려면: 과거에 아무리 고통스러운 상처가 있었다 해도, 현재 내가 하는 행동에 대한 책임은 나 신에게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내가 아무리 선량한 피해자라고 할지라도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이 용납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행복을 외면한 채 희생만을 하려 하는 것은 자학적 경향으로 병적인 행동이다."

"모든 것은 다 때가 있음을, 준비가 되어야만 비로소 내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것을."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불안해하지 말고, 권태로운 시간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 시간을 즐겨라. 너무 오래가지만 않는다면 나중에 깨닫게 될 것이다. 그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당신이 있음을 말이다."

"그저 인생을 더 느끼고, 더 즐기고, 행복해지면 된다."

"거절당하는 것에의 두려움. 버림받는 비참하고 두려운 상황을 손쉽게 예방하는 방법은 그가 나를 차 버리기 전에 내가 먼저 그를 차는 것이다."

"혹시 이상형이 나타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가? 그렇다면 또 다시 실망하고 좌절할까 봐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다. 즉 이상형을 만나자마자 과거의 성처를 보상받고 싶은데, 상대에게 실망만 하게 될까봐 두려운 것이다. 그러나 진정 당신이 원하는 것은 사랑의 과정을 통해 서서히 이루어진다. 그러니까 이제라도 이상형을 만나는 순간 당신이 바라는 모든 것이 단박에 이루어질 것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사랑은 인내와 시간이 필요한 것이고, 그 안에서 우리는 천천히 성장하고 천천히 바뀌어 나간다."

"외로움과 구속당하는 느낌은 가장 견디기 힘든 감정 중의 하나다. 그런데 참으로 슬픈 사실은 외롭지 않으려면 구속을 택해야 하고 구속을 당하지 않으려면 외로움을 견뎌야 하는 것이다. 외로운 게 싫어서 결혼하기는 싫은데, 구속당하는 게 싫다고 함부로 결혼을 무를수도 없는데...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 자유로우면서도 외롭지 않은 삶은 정말 없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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