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을 노래하는 시집을 읽고 있다.
나도 아프다.
마음에 병이 난 것 같다. 모든 것이 즐겁지 않다.
내 마음의 병이 무엇인지는 알 것 같아 그 원인을 피해보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때로는 돌아가는 것이 도망이 아님을, 누군가 그렇게 돌아가는 것이 현명한 것이야라고 나에게 충고를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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